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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zo의 신변잡기적 블로그
브랜드 소개 : 아웃스탠딩
출처 : 무신사
- 아메리칸 캐주얼 기반 브랜드(2015~)
- 1900년대부터 현존하는 워크웨어, 밀리터리, 바이크, 아웃도어, 빈티지 의류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
- 옷 사이즈가 대체로 한 사이즈 크게, 품도 넉넉하게 나옴
- 탄탄한 원단을 주로 쓰는 편
- 과거엔 워크웨어적 색채가 강했으나, 현재는 대중화가 진행됨
- 정가는 좀 쎈 편이나, 할인을 종종 해서 반 값 정도에 사면 가성비가 좋음
의류 정보
1. 명칭 : MIL SERIES TEE(U.S. ARMY)_1% MELANGE GRAY
2. 리테일가 : 43,000원 (할인하여 2.5 정도)
3. 제조국 : 대한민국
4. 원단 : 코튼 100%
5. 사이즈 가이드 : M = 일반 105사이즈 정도
7. 핏 : 오버핏
상세 사진

최근 무신사 대대적 세일로 평소에 사고 싶었던 디자인의 티셔츠를 2개 구매하게 되었다.

화이트, 멜란지 그레이, 차콜 3색이 있었는데
RRL을 연상하는 밀리터리 감성이 멜란지 그레이와 잘 받을 것 같아 선택했다.

COTTON USA 원단
COTTON USA 홈페이지에 따르면, 코튼은 다음 4가지가 중요한데
• 섬유 강도
• 짧은 섬유 함량
• 섬유 길이
• 섬도(Micronaire) 값
• 짧은 섬유 함량
• 섬유 길이
• 섬도(Micronaire) 값
이 부분에서 강점을 보인다고 한다.

아웃스탠딩의 설명에 따르면
'보풀과 오염이 적고, 먼지가 덜 붙고, 강도가 높고, 광택이 좋다' 정도인 것 같다.

이론적으로는 잘 모르나,
직접 느낀 바로는 대체로 두껍고 탄탄하며 질긴 느낌이다.
물론 AAA처럼 두꺼우면서 거칠지는 않고.
어느정도 부드러우면서 유연성도 있다.

아메리칸 캐주얼 느낌 내기 용이한 밀리터리 로고

원단은 미국,
제조는 한국에서 하는 듯


아웃스탠딩의 로켓 로고 스티치
로고플레이를 할 만 한 브랜드는 아니라서
전면에 박스로 박지 않고 은은하게 달아놔서 좋다.

아웃스탠딩 티셔츠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인데,
목 부분이 두껍고 잘 안늘어나서 여러 시즌 착용이 가능하다.
맺음말
역시 아웃스탠딩은 할인하면 하나씩 사게 된다.
티셔츠에 돈을 많이 투자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이 정도 가격이 이 정도 퀄리티면 좋은 절충점인 것 같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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