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창동,쌍문] 설담재 신메뉴 곰탕 정보 및 사진

ㅅ kanzo의 신변잡기적 블로그 

맛집 불모지의 희망, 설담재

 

창동은 맛집 불모지다.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국밥 맛집도 잘 없다. 

그 중 그래도 설렁탕으로 유명한 설담재를 드디어 찾아가보게 되었다.

 

 

 

 

 

멀리서도 찾아오는지, 넓은 주차장을 구비

 

위생과 신선함, 헤리티지 등에서 자신감을 보이는 듯

네이버지도 캡처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기도 하다.

 

 

가게 정보

1. 개요 :  설렁탕 등 국밥 맛집

2. 위치 :  서울 도봉구 도봉로 562 (쌍문역 4번 출구 부근)

3. 영업 시간

    - 08:30 - 22:00

    - 21:30 라스트오더 

4. 가격 : 10,000원(곰탕)

5. 웨이팅 여부 : 평일에 가서 그런지 없었음

6. 매장 크기 : 넓음, 좌식&의자 모두 구비 

7. 화장실 : 내부에 있음

 

설담재곰탕 주문

 

정식 세트도 있다.

 

 

 

매장 내부

 

언뜻 봐도 넓고 깔끔하다.

좌식&의자 모두 구비 

 

위생을 강조하는 곳 답게 세팅지도 제공

해당 포스터를 보고 신메뉴인 곰탕을 주문하게 되었다.

.

 

밑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

 

 

메뉴 및 후기

 

파를 많이 넣어 주었다.

곰탕과 계란 지단의 조합이 좋다.

 

 

포스터 만큼 고기를 많이 넣어주지는 않지만, 

 

섭섭치는 않게 들어있다. 

 

 

 

 

 

안 들어있으면 섭섭한 당면

 

 

 

후기

 

역시 해당 곰탕의 매력은 진하지 않고 맑은 국물 덕분에 

다른 국밥에 비해 헤비하지 않은 식사가 가능한 것 같다.

 

헤비하지 않은 국물에 맞게 염도도 높지는 않은 편인 것 같았고, 

양지, 지단, 파, 팽이버섯 등 재료가 튀는 것 없이 

밸런스 좋게 어우러졌다.

 

다음에 온다면 설담재의 근본인 설렁탕을 먹어보고 싶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