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안국] 다운타우너 베이컨치즈&아보카도 버거 2종 사진 및 후기

 kanzo의 신변잡기적 블로그 

다운타우너 버거 개요

 

 

• 다운타우너는 도시인들에게 햄버거가 든든한 한 끼로 적절하다는 뜻
• 버거를 손에 들고 먹도록 유도하기 위해 고안한 플라스틱 명함 케이스에서 영감 받은 버거 박스가 특징 

 

가게 정보

1. 개요 :  맛집

2. 위치 : 서울 종로구 북촌로 6-4 1층(안국역  2번 출구 부근 44m)

3. 영업 시간

    - 11:30 - 23:00

    - 20:00 라스트오더 

4. 가격 : 베이컨 치즈 7.8, 아보카도 9.3

5. 웨이팅 여부 : 타이밍에 따라 피크 타임 긴 웨이팅

6. 매장 크기 : 꽤 넓음, 테이블은 작음 

 

 

매장 내외부

 

 

입구에 선풍기를 비치해줘서 웨이팅이 덥지 않았다.

 

 

굿즈도 함께 판매 중

 

웨이팅 중 부채를 나눠준다.

 

 

한옥을 활용한 인테리어

 

 

바닥이 찐득한 곳이 많아서 아쉬웠다. 

 

 

 

 

메뉴 및 후기

 

 

피클 2종 제공 

 

 

무난했다.

 

 

제로 펩시(2.5)

스텐리스 컵에 얼음과 함께 넣어줘서 매우 시원했다.

 

아보카도 버거(9.3)

 

베이컨 치즈 버거(7.8)

 

 

후기

 

부채 제공, 굿즈 판매 등 다운타우너 브랜드를 기반으로 여러 시도를 하는 점은 보기 좋았다. 

기름이 샌다는 리뷰가 있어서 포장에 스티커를 부착하였다는데, 실제로 새지 않았다. 

 

번은 버터 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고소하였다.

베이컨 치즈/아보카도 버거는 아보카도의 유무 정도 차이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아보카도는 버거에 어울리는지 모르겠다.

나머지 패티나 베이컨 등은 무난했다. 

 

결론적으로,  일반 프렌차이즈 버거의 2배 가격과, 엄청난 웨이팅을 뚫고 

먹을만 한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