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M2002RHO 신제품 3종 명동점 실물 후기

 kanzo의 신변잡기적 블로그 

서론

뉴발란스는 현재 스니커즈 씬을 나이키와 함께 양분하고 있다.

그 일등 공신은 99X시리즈를 위시한 MADE(미국, 영국산) 라인이다. 

 

일반 중국산 라인에도 인기 라인이 있다.

2002 라인은 MADE와 닮은 디자인, 10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필자도 뉴발란스 공홈에서 구매하려 했으나 결재 중 품절당하여 

명동 매장으로 향하게 되었다.

 

실물 및 가격 정보

 

이번 신제품은 상단의 3족이다. (노랑이, 올리브, 네이비)

블랙 색상도 있는데 인기 색이라 아예 입고가 되지 않은 듯 하다.

 

1. 베이지(베이지보다는 황토색에 가깝다)

2. 카키(카키보다는 올리브 색이다)

3. 네이비(일반적 네이비보다는 밝고 미드나잇 블루에 가깝다)

 

4. 가격 정보 : 149,000원

 

 

 

기존 제품과의 차이점

 

색상 이외에 한 가지 차이점이 눈에 띈다.

기존 제품은 N로고를 박음질한 반면,

이번 제품은 접착제로 붙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마감 방식이 더 깔끔해보여서 마음에 든다.

 

 

마무리

확실히 2002는 다소 스포티한 미드솔을 제외하고는 990시리즈의 디자인을 잘 계승했고,

이번 컬러플레이도 대체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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