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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후기/의류 정보 및 후기

[엑셀시오르] 볼트 로우 스모키 그린/블랙 (+사이즈 가이드) Excelsior bolt low

by kanzo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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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또 신발 가게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엑셀시오르.

 

브랜드 자체는 프랑스 브랜드이나,

우리나라에서 라이선스를 취득, 자체 디자인, 생산, 판매 등을 하고 있다.

설레는 개봉 시간

 

'인더스트리얼 클래식'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엑셀시오르의 탱크 같은 미드솔과 어울리는 것 같다.

 

신발 끈이 앞 2코에만 꿰어져서 온다.

 
.

리테일가 :63,000원

구매가 : 18,900원

구매처: 동키스이어

 

품명은 Excelsior BOLT Low "Smoky Green / Black"

-> 로우가 택엔 Lo, 판매처엔 Low라 기입되어 있다.

품번은 CS_M6017CV_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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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 본 외관

다른 곳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나,

역시 탱크 타이어 같은 앞 범퍼와 미드 솔이

아이코닉 하다.

 

볼드하고 투박한 디자인이

아메카지 혹은 워크 웨어와

잘 받을 것 같고,

따라서 컬러도 이와 조화되는 쪽이 괜찮을 것 같다.

당당히 'MADE IN KOREA'

앞 코, 범퍼가 살짝 들려 있다.

후면에 브랜드와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패치?가 약간 왼쪽으로 틀어져 박힌 느낌

이 부분은 아쉽다.

하지만 싼 가격에 샀으니 불만은 없다.

타 스니커즈들과 사이즈 비교

 

뉴발 (990, 993, 574), 아식스 조그 : 270

컨버스, 반스, 엑셀시오르, 나이키 킬샷 : 270

레드윙, 치페와, 군화 :265

무지퍼셀, 문스타 : 260

정도

 

 

 

엑셀시오르는 이미지가 안 좋은 쪽(급/학식 브랜드 등)으로

소비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브랜드 자체는 라이선스지만

나름 한국산 브랜드라는 점,

 

차별화되는 대체 불가능한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정가 자체도 비싸지 않지만

오픈 마켓에서 훨씬 싸게 구하기 쉽다는 점에서

 

한 두켤레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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