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zo의 신변잡기적 블로그
튜더, 롤렉스의 세컨 브랜드
튜더는 롤렉스의 세컨드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에 롤렉스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심지어 과거엔 롤렉스 부품을 그대로 쓰기도 했다.
튜더만의 정체성을 찾기 시작하고,
해외에서는 매우 인기가 많아졌다.
한국에서도 튜더가 한국에 정식으로 들어오고
인지도와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시계 스펙
1. 제조사 : 튜더(TUDOR)
2. 명칭 : Tudor Black Bay GMT
3. 품명 : M79830RB-0001
4. 사이즈 : 41mm
5. 쓰리 타임 존 : 시침 3개
6. 무브먼트 : 칼리버 MT5652
7. 파워 리저브 : 70 시간
8. 브레이슬릿: 폴리싱 및 새틴 피니시 처리된 리벳 스틸 또는 스틸&골드 브레슬릿
9. 가죽 스트랩 : 딩 클라스프와 세이프티 캐치를 갖춘 ‘테라 디 시에나’ 브라운 가죽 스트랩
10. 패브릭 스트랩 : 생테티엔(St-Etienne) 지역 100년 역사의 가족 기업이
전통적인 자카드 방식으로 직조한 패브릭 사용
11. 방수 : 200mm
상세 사진
인기 많은 블랙베이 58과 닮았으면서도
디테일 면에선 분명 다른 GMT.

펩시 색상 베젤이 매우 매력적이다.

이 베젤도 나름 기능이 있으니
레드는 낮 시간대를,
네이비는 밤 시간대를 표현한다.



역시 용두에 튜더 장미 문양

방패 문양

GMT라 적혀있다.


또 일반 블랙베이 58과 다른 점은
핸즈(시침)가 3개다.
공식 명칭으론 쓰리 타임 존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여행을 갔을 때
현지 시간에 맞출 수 있는
편의성이 있다.

맺음말
개인적으론 일반 BB58을 더 좋아하지만 GMT 또한 매력있는 시계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