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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zo의 신변잡기적 블로그
제조사 소개 : 해밀턴
- 설립일 :1892년
- 국적 : 스위스
- 모회사 : 스와치그룹
- 미국에서 시작했으나, 스위스 스와치 그룹에서 인수
- 스와치 그룹에서 주로 100~200만 원대의 중저가-중고가 시계를 판매
- 해밀턴 시계를 사용한 미국 영화만 500편이 넘음
- 1957년에는 세계 최초로 쿼츠 시계인 벤츄라를 출시2
- 카키필드는 본래 군용 시계로 재즈마스터와 같이 해밀턴을 대표하는 라인업
- 카키필드와 카키 네이비 라인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의 군납시계로서 큰 활약
시계 스펙
1. 정식 명칭 : 카키 필드(KHAKI FIELD) QUARTZ
2. 품번 : H68551133
3. 리테일가 : 69만원
4. 글래스 : 사파이어 크리스탈
5. 방수 : 50M
6. 야광 기능 : O
7. 핵기능 : O
8. 무브먼트 : ETA F07.111(쿼츠)
9. 다이얼 : 40mm
10. 시스루 백 : X
상세 사진
케이스는 당연히 합성피혁, 나무도 진짜는 아니고 겉에 붙인 것이다.
롤렉스 익스플로러나 튜더36을 연상시키는 케이스
군용시계였던 카키필드답게 다이얼에 24시간,
시인성도 좋은 편이다.
크라운(용두)에 해밀턴의 H
브레이슬릿은 유격이 좀 있다.
무난한 케이스백
착샷, 40mm라 동양인 팔목에도 나쁘지 않다.
맺음말
카키필드는 비싼 시계는 아니지만 세계대전 중 납품을 했을 정도로 필드워치의 근본 중 하나다.
필드워치는 풀 셋업 수트 정도를 제외하고 왠만한 옷에 다 어울린다.
비싸지 않으면서도 헤리티지 있고, 범용성이 넓다는 점에서
해밀턴 카키필드는 데일리 워치로서 매우 훌륭하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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