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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zo의 신변잡기적 블로그
맥주 종류 소개 : 아메리칸 스트롱 에일
- 품종의 주요 특징은, 고도수, 뚜렷한 홉 향, 뚜렷한 쓴맛
- 볶은 맥아 빵&토스트, 캐러멜, 초콜릿, 토피, 과일(감귤 등) 향
- 피니시는 달콤함에서 쓴맛까지 다양, 맥아의 단맛과 홉의 쓴맛이 동시에 느껴짐
제조사 소개 : Stone Brewing Co./Arrogant Consortia
- 스톤 브루잉은 1996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설립
- 강렬한 이미지의 가고일을 브랜드 심볼로 하고 있음
- 미국 베스트셀러 수제 맥주인 ‘스톤 IPA’로 유명
- CNN은 스톤 브루잉에 대해 “세계 10대 브루어리이자 스타 중의 스타”라고 평가
- Arrogant Consortia - 스톤 브루잉(Stone Brewing)의 세컨 브랜드
- Arrogant Bastard Ale은 2015년 출시
- 버번 배럴에서 숙성
맥주 정보
1. 제조사 : Arrogant Consortia - 스톤 브루잉(Stone Brewing)의 세컨 브랜드
2. 제조국 : 미국
3. 종류 : 아메리칸 스트롱 에일
4. 원재료 : 정제수, 맥아, 홉, 효모
5. 도수 : 7.2% ABV, 100 IBU
6. 용량 : 355ml
7. 가격 : 와인앤모어 정가 4,900원/이벤트가 1,490원/ 평소엔 3병 9,900원에 팔기도 함
맥주 사진
후기
- 7.2% ABV, 100 IBU로 고도수, 쓴 맛이 강함, 묵직한 바디감
- 로스팅 몰트-구운 곡물, 캐러멜, 커피, 약간의 감귤 류 향
- 음용성이 좋지는 않음
자기 주장이 강한 맛이지만 밸런스가 깨진 느낌은 아니다.
싸다고 여러 병을 사서 마셨더니 고도수, 100 IBU 답게 알콜 부즈가 금방 올라온다.
역시 가볍게 벌컥벌컥 마실 맥주를 찾게 되는 여름에 어울리는 맥주는 아니고,
그래서 재고가 남아 할인을 한 감도 있는 것 같다.
그 덕분에 1,500원에 마실 수 있어 매우 감사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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