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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후기/전시회&팝업 등 행사

[강남 가로수길] 글렌피딕 페스티벌 행사 프로세스 및 경품 정보 glenfiddich Festival

by kanzo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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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zo의 신변잡기적 블로그 

예매 시스템은 신의 한수 

 

저번 메이커스 마크의 독주 라이브 팝업에 이어

글렌피딕에서도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서울 유명 16개 바의 바텐더 분들을 초청하여 진행하여 볼륨이 상당히 컸다.

가장 좋았던 점은, 예매 형태로 진행되어 독주 때처럼 극악의 웨이팅이 없었던 것이다. 

 

쓸 내용이 많다보니, 게시글은

1. 글렌피딕 페스티벌 행사 프로세스 / 건물 내부 사진  /  바 투어 인증/상품 수령기 등 정보

2. 각 바의 칵테일 리뷰 

3. 구매한 굿즈 후기 

로 나누어 진행하겠다.

 

 

 

페스티벌 정보

1. 개요 :  글렌피딕 페스티벌

2.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36 가로골목(신사역 8번 출구 부근)

3. 영업 시간

- 목, 금 : 17:00 - 22:00

- 토, 일 : 15:00 - 22:00

행사는 08.18 - 08.21(4일간) 진행

4. 가격(할인) : 입장료 3천원(예매), 모든 칵테일 7천원

5. 웨이팅 여부 : 예매 형태로 입장시 웨이팅 거의 X, 칵테일 구매 시 인기 바의 경우 살짝 O

6.  페스티벌 볼륨 : 4~5층 짜리 빌딩 전체를 임대하여 진행, 매우 큼 

 

입장 및 1층 : 라운지&포토존 등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맞은 편에 위치 

 

 

모바일 예매권을 제시하면띠를 준다. 

재입장 할 때 활용

 
 
 
 

리유저블 컵 2개 중 한 개를 선택하여 각 바에서 마시고 세척하여 재활용하는 구조

세척실이 따로 있다. 

 

잔은 불투명/반투명 두 가지인데,

사진 찍기는 반투명이 좋았고 실용성이나 미관은 불투명 잔이 더 길고 용량이 많이서 좋았다.

두 잔 모두 별도로 3,500원에 구매 가능 

 
 
 

입구 키오스크에서 칵테일 MBTI를 봐주고, 바&칵테일을 추천해준다.

공교롭게도 원래 가려 했던 바 숙희가 떴다. 

 
 

 

 
 
 
 
 

1층은 라운지 형태로, 포토 존이 많이 있었다.

 


 

또한 입장 시 스티커를 주는데, 

나갈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바텐더께 투표하는 곳이 있었다.

 
 
 
 

 

2~4층 : 16개 바 및 세척실 

 

 

 

2~4층에 16개 바들이 있다.

 
 

건물 내부를 돌아다니면서 

 
 
 
 
 

입장 할 때 줬던 가이드 용지(?)를 보고 각 호실 을 찾아가면 된다. 

 

 

 

 

각 바들은 팝업 형태로 운영 

 
 

보통 칵테일 종류는 바 마다 2종 정도였다. 

 

 

 

칵테일의 특성을 인테리어로 나타낸 곳도 있었으며(숙희, 무화과 등)

 
 
 
 

굿즈를 제공하는 곳(테누토_루바토), 

 

바텐더께서 흥이 올라 장범준 노래를 열창하시는 곳 등 

칵테일에 더하여  볼 거리가 많았다. 

 

 

 

 

 

 

칵테일은 야외에서도 

 
 
 

바들의 각 호실 안 좌석 및 5층(꼭대기 층, 후술)에서 마실 수 있다.  

 

 

 

바 마다 칵테일 구매 시 스티커를 주는데,

6개를 모으면 게임박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각 다른 바의 스티커 6개를 모아야 해서

한 곳에서 2잔을 마시면 1개로 간주된다.  

 

 

 
 

리유저블 컵은 세척실에서 세척 가능 

스타벅스 같은 카페에 있는 텀블러 세척기와 같다. 

 
 

 

 

5층 : 안주 팝업, 굿즈, 경품 수령 

 

 

 

 
 

꼭대기 층으로 가면 왼쪽 문으로 입장

 

 
 

안주 팝업 스토어와 스탠딩 테이블들이 있다. 

안주는 안 먹어봤으나, 피자 쪽이 인기가 많았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굿즈 스토어가 나오는데, 

볼캡, 티셔츠, 목재 코스터,. 쉐이커, 리유저블 컵 등을 판매하고 있다.

나는 티셔츠(15,000원) 색깔 별 1개씩, 리유저블 컵(3,500원) 구매 

 

티셔츠는 흔히 굿즈용 티셔츠에서 쓰는 프린트 스타.

만 오천원 가격은 충분히 합리적인 것 같다. 

 

모자도 25,000원으로 괜찮았으나 자주 안 쓸 것 같아서 구매하지 않았다

굿즈 판매처가 경품 수령처를 겸하고 있는데, 

 

 

1층에서도 확인 가능한 경품 수령 조건인데

 

 

 

1. 글렌피딕 아이스 몰드(동그란 얼음 제조 가능) : 인스타에 태그와 함께 게시글 인증하면 수여

2.  글렌피딕 게임박스(퀄 높은 각종 술 게임) :  상단의 바 스티커 6개 모아서 인증 시 증정

3. 위스키 캐리어 : 상단의 바 스티커 16개 모아서 인증 시 증정

 

 

 1. 2번은 클리어 하였으나, 

3번 16개는 여럿이서 와서 몰빵을 해주지 않는 이상 힘들어보여서 포기했다.

게임박스를 별도 쇼핑 백에 담아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맺음말

 

 

페스티벌 진행은 대체로 매끄러웠다. 예매도 그렇고  스태프 분들이 충분히 계서서 신속한 안내를 통해  행사를 진행 함에 있어서 병목 현상이 거의 없었다.

 

 

글이 길어져서 

2. 각 바의 칵테일 리뷰 3. 구매한 굿즈 후기는 

다음 글에서 이어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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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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