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코엑스] 서울바앤스피릿쇼 참여 주류 정보 및 후기 - 위스키 편 2022 Seoul Bar&spirit Show

 kanzo의 신변잡기적 블로그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

2022 서울바앤스피릿쇼에 가게 되었다. 

다양한 칵테일, 위스키, 스피릿, 맥주 등을 무료로 시음&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이벤트를 통해 경품들도 제공하여 술을 좋아한다면 

시음만 하고 다녀도 뽕 뽑는 행사이다. 

 

 

 

전시회 정보

1. 개요 :  2022 Seoul Bar&spirit Show

2. 위치 : 코엑스 3층 D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삼성역/봉은사역 부근)

3. 행사 일정

    - 09.15(금) ~ 09.17(일)

    - 11:00 ~ 19:00

4. 가격

    - 얼리버드 예매 : 22,000원에 1+1

    - 예매 : 22,000원

    - 현장 구매 :  25,000원

5. 웨이팅 여부 : 대부분 5분 안에 시음 가능, 인기 부스도 10분 내외에는 가능 

6. 전시회 규모 : 상당히 큼

 

 

입구 

 

 

 

예매 or 현장 발권 

병목 없이 거의 바로 발권이 가능했다. 

 

예매 입장권을 제시하면 팔찌로 착용 가능한 띠를 제공한다.

착용 시 재 입장 가능

참가 업체가 매우 많았다. 

 

 

 

행사 부스들은 어느 정도 여유 있게 구획이 잘 나누어 져 있었고, 

 

 

관객들도 질서를 잘 지키는 편이었다. 

우려와 달리, 시음을 위한 웨이팅도 대부분 길지 않았다. 

 

 

위스키 부스 사진들 

 

왠만한 곳은 다 가 본 것 같은데, 

기억에 남았던 주요 부스 몇 개를 소개하겠다. 

가장 마케팅이 잘 되었다 생각한 

공항 컨셉의 뉴 월드 위스키

9개 나라의 위스키 중 하나를 발권, 웨이팅을 통해 시음 했다. 

 

인기가 가장 많았던 것은 이스라엘 밀크 앤 허니 

아쉽게 사진을 못 찍었다. 

사해 숙성 위스키가 인기가 많았다. 

 

두 번 마셨다.

 

 

티벳 주해부간도 이색경험이었다. 

 

 

 

 

버번 3대장 중 하나인 와일드 터키, 역시 인기가 많다.

하이볼 / 니트 둘 다 가능하며 니트는 12년 산으로 추천한다. 

 

 

 

 

 

 

 

최고의 대중성을 보유한 잭 다니엘을 판매하는 기업 브라운 포맨 

여러 배럴의 원액을 혼입하는 일반 판(No.7)과 다르게,

하나의 배럴에서 숙성한 원액을 병입한 싱글배럴을 추천한다. 

 

 

 

 

같은 브라운 포맨의 올드 포레스터와 오드포드 리저브 

 

 

페리노리카의 발렌타인 글렌버기와 래빗 홀 

택 1만 가능 

 

에즈라 브룩스 99 프루프

 

브루디 헨

 

 

더글라스 랭의 5개 라인업

 

빅 피트를 시음했는데,

네이밍과 병 비주얼에 비해서는 다소 평범했다. 

 

 

 

 

 

 

 

롯데주류에서 수입하는 스모크 헤드

웬걸 셰리 캐스크 블라스트가 오늘 마신 피트 위스키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다.

 

 

 

 

맺음말

 

하이볼,  칵테일, 럼/진, 니혼슈 등 이외 술들은 다음 편에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