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23년 메이커스 마크 독주 스튜디오 팝업 주류/굿즈 등 층 별 정보 및 후기 MAKER'S MARK

 kanzo의 신변잡기적 블로그 

서론 

 

 

 

 

22년에 이어 23년에도 돌아온

메이커스 마크 독주 스튜디오 팝업 

작년에는 삼각지에서, 올해는 을지로에서 진행된다. 

 

 

행사 정보

1. 개요 :  메이커스 마크 독주 라이브 팝업 / 위스키&칵테일과 공연, 전시회 등 

2. 위치 : (역 번 출구 부근)

3. 행사 시간

    - 15:00 - 22:00

4. 가격 

   - 입장료 무료 

   - 니트 4천원 / 칵테일 5천원 / 핑거푸드 5천원 

5. 웨이팅 여부 : 20분 전에 대기하여 바로 입장 

6. 행사장 크기 : 1~3층, 상당히 넓음   

7. 화장실 : 2/3층에 남/여화장실 1개 씩

 

 

팝업 외부

 

 

작년 독주 라이브 때 30분 전에 왔다가

3시간 기다렸던 기억이 있어서 1시간 전에 왔더니,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다

 

주변에 있다가 20분 전에 대기를 하러 왔더니 

 순식간에 웨이팅이 쭉 생겼다. 

그래도 작년보다는 적은 수준

타이밍 좋게 1등으로 입장

 

 

 

1층

 

 

주류와 핑거푸드를 구매하는 곳 

 

바텐더스 시그니처는 날마다 다르다. 

오늘은 이도경 바텐더님의 BASE CAMP(사진 하단 참조)

 

뻥이요 무료 제공 

버번 위스키인 메이커스 마크의 주 재료가 옥수수여서 

선정했다고 한다.

 

주류는 구매 후 쿠폰을 받아 

바에 가서 수령 가능 

 

 

다수의 바텐더가 계셔서 술이 금방 나왔다

 

시그니처 칵테일 'BASE CAMP'의 주인공인 이도경 바텐더님

공덕 '가치' 바에서 만나뵐 수 있다고 한다. 

 

술 사진은 아래에서 

 

바를 지나가면 스탠딩 석들과 

스튜디오가 있다

 

여기서 라디오, 공연 등을 진행 

 

 

 

 

니트를 제외한 술 4종류를 다 마셔봤다

 

 

 

 

 

시그니처  '베이스 캠프'

코코아, 얼그레이, 라벤더, 진저에일 사용 

 

작년에도 있었던 민트쥴렙

 

절여진 가니쉬가 상당히 취항이였던 올드 패션드 

 

다소 무난했던 하이볼 

 

 

핑거 푸드 

친절하게 구성품도 써져 있다

바질 페스토 콜드 파스타가 괜찮았다

 

 

 

 

2층

 

 

2층은 메인 라운지로 구성 

대부분 여기서 술을 마신다 

 

난간에서 1층 스튜디오/공연하는 곳이 보이는데 

시야가 조금 가려져 있다.

 

 

 

3층

 

3층은 전시회 / 굿즈 스토어로 구성 

 

 

잔, 열쇠고리, 플라스크 등에 

메이커스 마크의 아이덴티티인 붉은 왁싱을 해준다 

 

 

 

 

 

작년에 넉살과 합작 웰메이드 앨범을 낸 

밴드 까데호 콜라보 굿즈 탬버린이 눈에 띈다.  

 

 

티셔츠의 다람쥐 그래픽이 귀엽다 

 

길단 울트라 코튼 티쳐스 베이스 

 

 

티셔츠 다람쥐 그래픽의 조형물 

 

백남준의 다다익선을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 설치 미술

 

트루릴리전과 리바이스 데님 

 

 

 

맺음말

 

여러모로 매우 만족스러웠던 팝업

작년 삼각지 때 극악의 웨이팅과 협소한 공간이 전부 개선되었다. 

덕분에 맛있는 칵테일과 볼거리들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