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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2022 제21회 서울카페쇼 - 2편 커피外음료, 디저트, 증정품 등

by kanzo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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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zo의 신변잡기적 블로그 

서론

 

 

 

[코엑스] 2022 제21회 서울카페쇼 - 1편 입장 절차 및 커피 시음기

ㅂ kanzo의 신변잡기적 블로그 서론 저번 코엑스 바앤스피릿쇼 이후 좋은 박람회가 있어서 참가하게 됬다. 카페나 커피 등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장비/설비 등 전문 분야보다는 유수의 카페

kij1189.tistory.com

1편(커피 시음)에 이어서 

 

 

행사 정보

1. 개요 :  2022 서울카페쇼

2. 위치 : 코엑스 A~E홀 전 관(삼성, 봉은사역 부근)

3. 행사 일정 

 - 일자:  11/23(수)~26(토)

 - 비즈니스데이: 11/23(수)~24(목)

 - 퍼블릭데이: 11/25(금)~26(토)

4. 가격(할인) : 현장 발권 2만원(사전 예매 시 할인 or 초청장 소지 시 무료 )

5. 웨이팅 여부 : 초대권 소지자의 경우 30분 내 입장(26일 토요일 기준)

6. 행사장 크기 : 코엑스 전 관 사용하여 하루 종일 돌아도 전부 보기는 어려움

7. 각 홀의 테마 

 - A홀 : 카페 장비/설비, 원재료.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 

- B홀 : 티, 음료, 초콜릿, 디저트 등 

- C홀 : 커피 원/생두, 커피 장비 등 

- D홀 : 로스터리 카페, 커피 업체, 머신 등 

- E홀 : 글로벌 로스터리 카페(카페들 팝업부스) 

 

커피 이외 음료(맥주, 차 등)

 

 

경기도 광주 기반의 카페인신현리

서울역 부근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시그니처로 보이는 미드나잇선을 선택

 

 

사워 에일인데 독특하게도 필스너의 외관을 보인다.맛은 사워 에일 특유의 레몬 같은 신 맛과

로스팅된 커피의 향과 산미가 조화되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맛이었다. 

 

 

 

 

평소에 즐기는 스티븐 스미스 티 

 

미도우, 레드 넥타, 페퍼민트 리브스, 빅 히비스커스 정도 밖에 못 마셔봤는데

매우 다양한 종류의 시향이 가능했다. 

 

 

 

14번 블랙라벤더의 향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려 했는데,

아쉽게도 품절이었다. 

 

 

 

 

편의점에도 입점될 정도로 핫한 슈퍼 말차도 있었고 

 

 

즉석으로 생귤 쥬스를 내려서 판매하는 

쥬멕스도 인상적이었다. 

 

 

 

독일의 차 브랜드 할센 앤 리온

1935년 최초로 홍차로 만든 디카페인티를 개발하였다. 

 

 

차 샘플이 저렴하여 6개 정도 구입했는데, 

쇼 막판이라서 그런지 거의 산 만큼 얹어주셔서

감사했다.  

 

 

 

디저트 外 

 

 

 

 

오틀리의 초코 오트밀 브레드

친환경을 아이덴티티로 가져가는 브랜드 답게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했다. 

 

이외에도 귀리 라떼, 귀리 우유(멸균) 등

다양한 음식을 나누어 주어서 (1편 참조)

행사 중 가장 혜자였다.  

 

LAB CNC의 파나마 게이샤로 만든 아이스크림

옅은 믹스커피 맛이 나는 기성 아이스크림과 달리

진한 에스프레소 맛이 난다. 

 

이전에 커피를 너무 마셔서 쉬어가려고 받았는데 

오히려 카페인을 엄청 충전하게 되버렸다. 

 

 

상호는 기억나지 않는데 상당히 맛있었던 아이스크림

젤라또 같았다. 

 

 

싱하 푸드 인더스트리의 태국식(?) 파이

태국 특유의 향신료 같은 맛이 개인적 기호에 맞지 않았다. 

 

 

맺음말

 

 

 

행사를 통해 받은 경품들도 좋았지만

다양한 브랜드들과 

유수의 바리스타들이 좋은 원두로 내려 준

좋은 커피 맛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자리였다. 

 

규모가 바앤스피릿 쇼에 비해 훨씬 커서 

놓친 부스들도 많았던 점이 아쉽다.

 

내년엔  사전 조사를 통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할 듯 하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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