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2022 제21회 서울카페쇼 - 1편 입장 절차 및 커피 시음기

ㅂ kanzo의 신변잡기적 블로그 

서론 

 

저번 코엑스 바앤스피릿쇼 이후 좋은 박람회가 있어서 참가하게 됬다. 

 

카페나 커피 등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장비/설비 등 전문 분야보다는 유수의 카페들의 시음/시식에 초점을 맞추었다. 

 

 

[강남 코엑스] 서울바앤스피릿쇼 참여 주류 정보 및 후기 - 위스키 편 2022 Seoul Bar&spirit Show

(바앤스피릿쇼 후기)

 

행사 정보

1. 개요 :  2022 서울카페쇼 

2. 위치 : 코엑스 A~E홀 전 관(삼성, 봉은사역 부근)

3. 행사 일정 

 - 일자:  11/23(수)~26(토)

 - 비즈니스데이: 11/23(수)~24(목)

 - 퍼블릭데이: 11/25(금)~26(토)

4. 가격(할인) : 현장 발권 2만원(사전 예매 시 할인 or 초청장 소지 시 무료 )

5. 웨이팅 여부 : 초대권 소지자의 경우 30분 내 입장(26일 토요일 기준)

6. 행사장 크기 : 코엑스 전 관 사용하여 하루 종일 돌아도 전부 보기는 어려움

7. 각 홀의 테마 

 - A홀 : 카페 장비/설비, 원재료.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 

- B홀 : 티, 음료, 초콜릿, 디저트 등 

- C홀 : 커피 원/생두, 커피 장비 등 

- D홀 : 로스터리 카페, 커피 업체, 머신 등 

- E홀 : 글로벌 로스터리 카페(카페들 팝업부스) 

 

 

 

발권 절차

 

 

 

 

초청장이 있어서 3층으로 갔다. 

 

 

 

사람이 꽤 있었는데 펜스같은 것이 없음에도 

관람객들이 진행요원의 안내에 잘 따라줘서

생각보다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초정장 소지자의 입장권(목걸이 형)은

일반 입장객의 것보다 퀄리티가 더 좋았다.

일반은 일러스트레이션 없는 일반적인 목걸이형이었다.

 

 

 

 

 포스터 및 쇼 가이드 책자에는

시티팝 감성의 캐릭터가 전면에 배치되었다. 

젊고 감각적인 감성을 담은 것 같아 좋았다. 

 

 

 

 

 

 

1. 커피

 

 

 

 

먼저 C관에 입장

 

 

 

여러 업체에서 커피머신을 선보이고 있었다. 

 

고가 커피 머신 장비 브랜드인 슬레이어에

C관에서 가장 많은 행렬이 이어졌는데 

 

벙커 컴퍼니의 유명 대표 겸 바리스타 박승규 씨께서 게스트로 오셨기 때문이다. 

 

 

박승규 바리스타께서 직접 에스프레소를 내려주셨는데

상당히 긴 웨이팅의 이유가 있었다. 

 

에티오피아/콜롬비아(7:3) 원두를 썼다고 하는데,

와인을 연상시키는 산미와 베리류의 향미가 일품이었다. 

 

 

페러데이 커피의 에스프레소

향은 고소한데 맛은 산미가 강하고  쓴 맛이 없는 것이 특이했다. 

 

라벨 커피는 브라운 라벨만 시음 가능했다. 

 

 

마그마 커피의 마우나 로아 

 

 

 

룰리커피에선 드립백을 증정 

 

 

180커피로스터즈의 어썸 블렌드 

 

 

 

여기도 하이라이트였는데, MI COFFEE에서 유동 커피의 조유동 대표 바리스타가 직접 시음을 진행했다. 

 

 

시럽과 지거, 쉐이커 등을 통해 커피를 만드는 것이

칵테일을 만드는 듯 했다. 

 

 

LAB CNC 

 

 

 

 

오틀리는 귀리가 들어간 라떼가 인상적이었다. 

멸균 제품도 시음/증정하는 혜자 부스였다. 

 

 

 

 

라운지엑스의 로봇이 내려주는 커피

미니 브릭 굿즈가 인상적이었다. 

 

 

 

맺음말

 

 

커피 이외 차, 디저트, 증정품 등은 2편에서..

 

[코엑스] 2022 제21회 서울카페쇼 - 2편 커피外음료, 디저트, 증정품 등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